사업지원팀은 쿡앱스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지금까지 쿡앱스는 북미, 유럽 등 웨스턴 시장에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었지만, 사업지원팀은 일본, 중국, 대만 등에 쿡앱스가 진출하지 않았던 시장에 도전하고 있어요.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것은 가슴 떨리는 일이지만, 동시에 불확실성에 맞서는 일이기도 해요. 명확한 성공 공식이 없는 시장에서 성과를 내야 하기 때문이죠. 사업지원팀은 가보지 않은 길에서 어떻게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을까요? 마성빈 디렉터와 박정훈 PO가 직접 소개해요!
팀 분위기는 어때요?
‘왜’라고 되묻는 문화가 사업지원팀엔 자리 잡았어요.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 가장 중요한 태도는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라는 게 성빈 디렉터의 생각이에요. 루틴한 프로세스와 기존 시스템에 질문을 던지고, ‘이거 언제까지 해주세요’, ‘시키는 것 할게요’와 같은 수동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사업지원팀에서는 지양하고 있어요.
"디렉터의 이야기더라도 충분히 의문을 제기하며 소통하려 해요. 디렉터라고 늘 정답을 알고 있지는 않거든요."
스튜디오 디렉터 마성빈
팀 구성이 궁금해요!
사업지원팀은 제작 파트와 사업 파트로 움직여요. 제작 파트는 서브컬처 팀 배틀 RPG ‘스텔라 나이츠’를 준비하고, 사업파트는 스텔라 나이츠를 포함해 쿡앱스의 글로벌 게임 사업 PM을 맡고 있어요. 웨스턴 시장을 넘어 일본, 대만, 중국 등 신시장에서 장기적인 성공 역량을 지닌 조직이 되는 것이 목표예요.
사업지원팀 구성
어떤 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일본 시장을 겨냥한, 서브컬처 팀 배틀 RPG <스텔라나이츠>를 사업지원팀에서 준비하고 있어요. 하늘에서 내린 빛줄기에 의해 불가사의한 힘을 각성하게 된 신인류이자 인류의 마지막 희망, <스텔라나이츠>를 섬세한 아트와 세밀한 세계관으로 표현해낸 사업지원팀의 신작이에요!
사업지원팀의 인재상을 소개해 주세요!
먼저 사업지원팀에서는 주도성을 강조해요. 직무에 대한 능력, 역할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결정하는 분과 일하길 바라는데요! 의사 결정의 주체는 다른 팀이나 경영진에 있는 것이 아닌, 각 스튜디오에 있기 때문이에요.
또 협업하는 분을 기다려요. 게임을 런칭한다는 것은 수많은 결정과 이해관계에 부딪히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게임 제작자는 직무의 다름을 이해하며 모두 같인 목표를 바라봐야 하기 때문이죠.
인터뷰 팁도 알려주세요!
정훈 PO는 ‘서브컬처에 대한 이해도’를 꼽았어요. 사업지원팀에서 일본의 서브컬처 시장을 목표로 게임을 준비하는 만큼, 서브컬처는 물론 수집형 RPG 장르, 일본 게임 시장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 달라고 말했어요!
"서브컬처 문화에 대한 이해를 겸비하신 분이라면 더 깊은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 파트 리더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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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쿡앱스에 오면 글로컬라이제이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지원팀과 함께 일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