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트리스 사가’, 1.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신규 영웅 ‘레오나’ 및 출석 보상·스킨·미니게임 추가

• PvP 개선 및 글로벌 서비스 확대 기반 마련

쿡앱스(대표 박성민)의 인기 방치형 RPG 게임 ‘포트리스 사가’가 1.5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23년 8월 23일 출시된 '포트리스 사가'는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성장해온 방치형 RPG 게임으로, 2025년 1월 21일 중국 판호를 취득하면서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1.5주년 이벤트 출석 보상

이번 업데이트에선 푸짐한 출석 보상이 제공된다. 1티어 딜러 레전드 영웅 ‘웅굴라’와 1.5주년 한정 장식품, 25,000개 상당의 보석 등이 출석 보상으로 제공된다.

신규 캐릭터 '레오나'

신규 캐릭터 ‘레오나’도 함께 추가되었다. 레오나는 강력한 광역 처형 스킬을 보유한 원거리 딜러로, 악마형 영웅과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출시와 동시에 ‘사랑의 서큐버스 레오나’ 스킨이 출시되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vP 콘텐츠도 개선되었다. 기존 아레나 매칭 로직이 변경되어 1위에게만 지급되던 유니크 스킨이 3위까지 지급된다.

그밖에도 전통적인 놀이 요소를 반영한 미니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발렌타인 캐릭터의 호감도 시스템 등이 새롭게 도입됐다.

미니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쿡앱스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1.5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25년엔 중국 판호 취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포트리스사가의 1.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은 포트리스 사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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